겨울 따뜻한 해외여행지 추천-유럽 베스트 10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 편

 
겨울철 추위에 지친 당신, 따뜻한 겨울 해외여행지는 어떠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 유럽 여행지중에서도 햇살 가득한 따뜻한 해외여행지 10곳을 소개합니다. 이들 여행지는 겨울에도 따뜻함을 선사하여 추위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곳들입니다. 겨울이 즐거워질 차원 다른 여행 정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
카나리아 제도 중 하나인 푸에르테벤투라의 베탄쿠리아 마을은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서퍼들에게 좋은 장소예요.

 
유럽의 겨울은 푹신한 눈, 크리스마스 마켓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멀드 와인, 얼어붙은 운하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소리 등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매서운 바람. 끝없이 이어지는 어둠. 우리 모두는 햇볕을 쬐고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멀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유럽의 남부 지역은 푸른 하늘과 햇살, 온화한(열대 지방은 아니지만) 온화한 기온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비수기에 여행하면 숙박과 렌터카 비용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하고, 해변과 지역 명소는 한산한 편이에요.
 
유럽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좋고 햇볕이 잘 드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벌써 온몸이 녹는 느낌이 드시나요?
 
[힙스터스]

 

 

1. 몰타

녹색의 전원풍경, 문화, 역사를 발견하세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말타
일년 내내 매력적이고 북적거리며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역사적인 발레타

 
몰타는 여름에 매우 더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온이 50°F(10°C) 이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는 겨울의 선선한 날은 대자연을 탐험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비수기에는 시골 풍경이 가장 푸르기 때문에 암벽 등반과 하이킹이 특히 즐겁습니다. 문화와 역사 애호가라면 12월 22일에 거석의 가장자리에 태양이 정확하게 비추는 므나즈드라 사원에서 동지 일출을 감상해 보세요. 2월에 열리는 몰타 카니발에서는 퍼레이드와 심야 파티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비 오는 날의 피난처: 소나기를 피할 곳이 필요하다면 유네스코에 등재된 발레타의 바로크 양식의 세인트 존스 공동 대성당 내부가 눈부시게 빛납니다.
 

 

2. 키프로스

지중해에서 가장 따뜻한 겨울을 만끽하세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키프로스
키프로스 왕들의 무덤 탐험

 
연간 340일 이상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키프로스는 지중해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트로오도스 산맥의 정상에는 눈이 반짝이는 반면, 특히 동쪽의 해안 지역은 더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라나카에 머물며 인근 소금 호수의 겨울 보금자리 주변에서 춤추는 플라밍고를 구경한 후 서쪽으로 이동해 3세기 왕들의 무덤과 고대 쿠리온과 같은 역사적인 보물을 찾아보세요.
 
비오는 날의 피난처: 니코시아에 있는 키프로스 박물관의 고대 유물들 사이에서 비오는 오후를 보내거나 아늑한 타베르나에서 키프로스식 점심을 즐겨보세요.
 

 

3. 알가르베-포르투갈

연간 300일 이상의 햇살을 만끽하세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알가베르-포르투칼
쌀쌀한 물살을 견딜 수 있다면 겨울은 알가르베에서 서핑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연간 300일 이상의 일조량과 87개의 블루 플래그 해변이 있는 알가르브는 겨울철 햇살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가 가득한 몬치크 산맥에서 폭포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리아 포르모사 자연공원에 철새들이 모여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인기 있는 퀸타 두 라고 해변도 이 시기에는 행복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57°F(14°C)의 해수 온도를 견딜 수 있다면 지금이 바로 서핑을 즐길 때입니다. 파로, 라고스 또는 타비라의 하얀 마을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전에 식욕을 돋우세요.
 

 
비 오는 날의 피난처: 룰레 근처의 상 루렌소 교회 내부는 아줄레호 애호가들의 꿈의 장소입니다. 이곳의 화려한 파란색 타일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거의 모든 곳을 덮고 있습니다.
 

 

4. 크레타섬-그리스

한적한 리조트 마을에서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크레타섬-그리스
크레타 섬의 한적한 겨울을 만끽하세요

 
겨울에는 아테네를 경유해야만 크레타 섬에 도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리조트 타운은 거의 한산하지만 헤라클리온이나 하니아에 머물면서 비수기의 삶을 느껴보세요. 두 곳 모두 여전히 레스토랑과 바가 영업 중이며 렌터카를 빌려 땅콩을 먹으며 섬을 둘러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화창한 날에는 엘라포니시의 분홍빛 모래사장이나 크노소스 궁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월에는 기온이 최고 61°F(16°C)까지 오르지만 밤에는 훨씬 더 춥기 때문에 여러 겹의 옷을 챙겨야 합니다. 아직 쌀쌀하나요? 저녁에 현지 라키 한 병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질 거예요.
 
비오는 날의 피난처: 그리스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인 헤라클리온 고고학 박물관에서 5천 년의 역사를 살펴보세요.
 

 

5. 시칠리-이탈리아

신선한 농산물로 왕족처럼 식사하기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시칠리-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푸드 마켓은 일 년 내내 신선한 제철 농산물로 가득합니다.

 
감귤류 나무에는 익어가는 오렌지, 레몬, 라임이 무겁고 카타니아와 팔레르모의 푸드 마켓 가판대는 신선한 야채, 생선, 제철 호두의 무게로 삐걱거리고 섬 곳곳에서 현지인들이 카네발레(올해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를 준비합니다. 날씨가 한순간에 변할 수 있지만, 하루 평균 8시간의 일조량과 런던의 두 배에 달하는 평균 최고기온은 기회를 잡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비오는 날의 피난처: 빌라 로마나 델 카살레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로마 바닥 모자이크 컬렉션이 있는 곳으로, 나무 지붕이 비바람으로부터 모자이크와 여러분을 보호해 줍니다.
 

 

6. 세비야-스페인

무데하르 스타일과 햇살을 만끽하세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세비야-스페인
겨울 세비야는 일조량은 많지만 인파가 적다는 뜻입니다.

 
겨울 도시에서의 휴가를 꿈꾸신다면 세비야만 한 곳이 없죠. 기온은 종종 63°F(17°C)까지 올라가며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햇빛이 내리쬐어요(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지만 항상 현명합니다). 에스파냐 광장과 레알 알카사르 같은 인기 명소에는 실내 공간과 야외 즐길거리가 있어 햇살을 쬐고 지나가는 소나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라스 세타스라고 불리는 현대적인 메트로폴 파라솔을 따라 일몰 산책을 즐겨보세요.
 
비오는 날의 피난처: 세비야의 멋진 대성당을 둘러보거나 플라멩코 댄스 박물관에서 스탬프를 찍고 탭댄스를 추며 몸을 흔들고, 레슨을 받거나 프로의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7. 마데이라-포르투갈

언제나 '영원한 봄'인 군도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마데이아-푸르투칼
마데이라의 기온은 겨울에 하이킹하기에 훨씬 더 편안합니다.

 
카나리아 제도에서 북쪽으로 약 309마일(498km) 떨어진 포르투갈의 군도 마데이라에서는 온화한 겨울이 일상입니다. '영원한 봄'으로 유명한 이곳의 기온은 57°F(14°C)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해변은 바위가 많지만 바다는 따뜻하므로 수영복을 챙기거나 돌고래와 고래를 관찰하는 투어에 참여하세요. 마른땅을 선호한다면 마데이라의 험준한 내륙은 하이킹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한 세기가 넘도록 섬 전체에 물을 분배했던 고대 수로 네트워크인 레바다를 따라 트레일을 따라가 보세요. 오늘날에는 수력 발전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의 피난처: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세요. 푼샬의 벨몬드 리드 궁전은 윈스턴 처칠과 로저 무어(일명 제임스 본드)를 모두 맞이한 곳입니다.

 

 

8. 터콰이즈 해안-티르키에

인파 없이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 감상하기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터콰이즈해안-튀르키에
튀르키에의 청록색 해안은 겨울에 멋진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터키의 청록색 해안은 여름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아마도 그 물빛과 관련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인파가 흩어지고 나면 하루 평균 10시간의 햇살과 아름다운 경치만 남게 됩니다. 기온이 적당해 하이킹을 해도 8월처럼 땀을 흘리지 않으니 335마일(540km) 길이의 리시안 웨이(Lycian Way)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길은 페티예와 안탈리아 사이를 구불구불하게 지나며 레비시 유적, 고대 파타라, (대부분 가라앉은) 시메나 등 수많은 고대 유적과 절벽 위 경이로운 풍경을 지나게 됩니다.
 
비 오는 날의 피난처: 대부분의 주요 도시에 있는 함맘(터키식 목욕탕)에서 몸을 풀고 다리를 쉬게 한 후 트리트먼트를 즐겨보세요.

 

 

9. 발레아레스 제도-스페인

멋진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세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발레아레스-스페인
메노르카로 떠나세요.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정말 로멘틱합니다.

 
여름 휴가객들에게 사랑받는 이 스페인 섬은 겨울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비자의 신나는 비트와 파티 인파는 떠났지만 장엄한 일몰과 해변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반면 문화가 가득한 마요르카는 더 조용하고 물가가 저렴해요. 방문객이 적은 메노르카는 카미 데 카발스 해안 길을 걷기 좋은 날씨로 자연 애호가들을 유혹하며, 작은 포르멘테라는 완전한 한적함을 원하는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비오는 날의 피난처: 비를 맞을 예정이라면 다이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온이 온화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발레아레스 제도의 동굴과 난파선 주변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 카나리아 제도-스페인

파도, 모래 언덕, 숨겨진 만으로 떠나는 여행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유럽편-카나리아-스페인
푸에르테벤투라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연 축제는 겨울에 화려한 광경을 선사합니다.

 
모래 언덕과 숨겨진 만을 원하시나요? 화산 국립공원과 숲이 우거진 산을 원하시나요? 다채로운 마을, 매혹적인 레스토랑, 다양한 수상 스포츠는 어떠세요? 이 모든 것이 일 년 내내 이곳에 있습니다. 테네리페와 그란 카나리아는 일반적으로 겨울철 최고 기온이 71°F(22°C) 정도로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따뜻합니다. 란사로테와 푸에르테벤투라는 바람이 약간 불 수 있지만, 서핑을 즐기거나 연례 연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라 고메라, 라 팔마, 엘 히에로는 겨울에 평소보다 더 한적하게 느껴지지만 햇볕이 많이 내리쬐는 곳입니다.
 
비오는 날의 피난처: 섬의 여러 스파 중 한 곳에서 예약을 하고 마사지를 받은 후 현지 포도밭이나 바에 들러 현지 와인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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