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여러 항공사들이 장거리 및 단거리 노선에 대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여행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첫 대규모 항공권 세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부산과 인천을 출발점으로 하는 다양한 국제노선을 포함하며, 최대 90%까지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이베이, 다낭, 방콕 등 인기 여행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특가 항공권은 2월부터 3월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추가로, 하계 스케줄이 공개되는 1월 말에는 더 많은 노선에 대한 할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순차적으로 노선을 공개하며 일본, 호주, 대양주, 동남아 등 인기 노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추가 할인을 위한 '메가얼리버드' 코드도 제공하여 추가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탑승 가능 기간은 3월 말부터 10월까지로, 노선에 따라 다릅니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일 년에 두 번 제공되는 전 노선 특가를 선보입니다. 단거리 노선과 장거리 노선에 대해 기간을 나누어 할인을 제공하며, 나리타, 방콕, LA, 뉴욕, 호놀룰루 등이 포함됩니다. 탑승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호놀룰루 노선은 3월 초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직항을 비롯한 여러 노선을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새해맞이 특가를 발표했습니다. 비엣젯항공은 주요 노선에 대한 주간 할인 프로모션을 연장하여, 2월 10일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말레이시아항공도 '뉴 이어 세일'을 통해 쿠알라룸푸르, 발리, 퍼스 등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중국남방항공과 중화항공도 각각 유럽 노선 및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대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동항공은 인천-칭다오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