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행지 발견을 원하는 당신을 위해,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추천 목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여행 계획을 시작하세요!
새로운 해가 밝았고,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2024년은 또 다른 여행의 기회를 의미합니다.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말처럼, 새로운 여행지에서의 경험은 우리에게 더 큰 삶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유명 여행 전문 사이트 Frommer's가 선정한 '2024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를 통해 당신의 여행지도에 새로운 핀을 꽂아보세요.
[힙스터스]
1. 2024년 여행 트렌드 전망: 새로운 발견과 경제성을 고려한 베스트 여행지
지구상에 삶의 이야기는 때로 어려움을 겪지만, 언제나 밝은 점들이 존재합니다. 넓은 세계는 발견하고 축하할 긍정적인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다양한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이해하려는 인간의 본능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합니다. 최근 Allianz Partners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61%에 달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여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신중해졌습니다. 팬데믹 이후의 행복감이 정점에 달한 뒤,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가 찾아왔고, Bankrate의 2023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77%의 여행자들이 높아진 비용으로 인해 미래 여행 계획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Frommer's는 올해 '가장 가볼 만한 장소' 선정을 통해 새로운 발견에 대한 우리의 갈망과 경제성 및 접근성에 대한 필요성이 조화를 이루는 목적지를 선정했습니다. 이 목적지들은 2024년에 밝은 전망을 기대하며, 지속 가능성이나 문화유산에 대한 이정표를 세우거나, 이전에 주목받지 못한 명소들과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불안정한 시기일지라도, 우리는 더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가볼 만한 장소'는 세계 최고의 장소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우리 세계를 최선으로 만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여행에 대한 호기심이 남아 있는 한, 희망도 함께 있습니다.
2. 세비야, 스페인: 지속 가능한 관광의 모범 사례
스페인의 세비야는 기후 변화와 과잉 관광에 맞서 스마트 관광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과 관광객 관리를 통해 2030년까지 기후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뽐냅니다.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알카사르 궁전, 복원된 라 히랄다 타워, 바리오 데 산타 크루즈의 고대 골목길은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어, 세비야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책에는 혼잡을 완화하는 친환경 트램과 자전거 공유, 군중 안전 및 영향 개선 조치, 접근성 확대 노력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통 건축 자재의 촉진과 공공건물의 에너지 지속 가능성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세비야는 2023년에 EU로부터 스마트 관광의 유럽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세비야는 2024년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합니다. 3월의 세마나 산타(거룩한 주간) 행렬은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합니다. 4월의 페리아는 말 타기와 복장을 과시하는 활기찬 행사입니다. 11월에는 빌리 진 킹 컵 국제 테니스 결승전이 열립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12일째인 '레예스의 날'에는 사탕을 던지는 퍼레이드가 열리고, 환경 의식이 있는 당국은 길거리를 철저히 청소하는 것으로 뒤를 잇습니다.
3. 브리즈번, 호주: 호주 제3의 도시에서 세계적인 명소로
호주의 브리즈번은 퀸즈랜드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호텔과 식당 지구의 개발, 강을 세계적인 자산으로 변모시킨 프로젝트 등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2024년 4월에 개장 예정인 고층 호텔과 식사 공간이 결합된 퀸즈 워프는 도시의 활기차고 확장 중인 문화 중심지인 사우스 뱅크로 가는 보행자 다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말에 도입된 무료 KittyCat 페리들은 커뮤터용 CityCats보다 작고 재미있으며, 크리스털브룩 빈센트라고 알려진 지속 가능한 아트 호텔과 넓은 펠론스 브루펍, 그리고 랜드마크인 스토리 브릿지 아래 붐비는 레스토랑들이 있는 인기 지역인 하워드 스미스 워프스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스토리 브리지는 별도의 모험 클라이밍 체험도 제공합니다.
2026년 완공 예정인 크로스 리버 레일 프로젝트는 물 아래로 기차 터널을 추가하여, 2032년 여름 올림픽을 주최하는 시점까지 도시의 분리된 교통 옵션을 통합할 것입니다.
현지 원주민 언어로 Meanjin이라 불리는 브리즈번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인 K'gari(이전의 프레이저 아일랜드)와 Minjerribah(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아일랜드로도 알려짐)에서의 에코투어를 위한 편리한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에어 캐나다의 밴쿠버와 유나이티드 항공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매일 직항하는 새로운 노선은 브리즈번을 열대 북부 퀸즐랜드와 위태로운 대서양 장벽으로 가는 편리한 기점으로 만들어줍니다.
브리즈번은 더 이상 평범한 호주 변두리 도시가 아닙니다. 이제 그것은 세계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4. 파나마 시티, 파나마
파나마 시티는 확장된 공항과 크루즈 항구를 통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새로운 국제적 장면을 구축하며,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토쿠멘 국제공항과 후에르테 아마도르 크루즈 포트의 확장된 여객 터미널을 통해 여행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코파항공의 추가 요금 없는 파나마 스톱오버 프로그램도 여행자들이 다른 목적지로 가는 길에 도시를 탐험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리한 도착과 증가된 수용력은 카스코 비에호(구시가지)와 같은 지역을 개선하는 데 자극을 주고 있으며, 이곳은 벽돌길과 옥상 바가 있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장소가 되었습니다.
호텔 라 콤파니아는 카스코 비에호에서 두 번째로 큰 호텔로, 예수회, 프랑스, 미국인들이 건설한 세 개의 낡은 건물을 호화롭게 재현한 것입니다. 낮에는 6km에 달하는 아마도르 코즈웨이를 따라 자전거 타기와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것은 파나마 운하 건설 중에 버려진 바위로 형성되었고 2017년에 백만 달러가 투자되어 확장되었습니다.
5. 켄터키, 미국: 버번의 나파밸리로 급부상
켄터키는 '심장부의 나파 밸리'로 불리며, 역사적인 버번 증류소 복원과 새로운 관광 인프라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버번의 역사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24년 5월 켄터키 더비 150주년을 맞이해 대낮부터 즐기는 음주와 함께 경주 마니아들이 기념할 예정이며, 이는 동시에 2023년 경주마 의문사 사건에 대한 조사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같은 달 PGA 챔피언십이 타이거 우즈가 드라마틱한 우승을 거둔 발할라 골프 클럽으로 돌아옵니다.
역사적인 버번 증류소가 산재한 녹색 언덕이 특색이며, 금주법 시대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되었던 증류소들이 하나씩 개조되어 재개장됩니다. 켄터키 버번 트레일이라는 증류소 네트워크가 생기며 관광 인프라도 대폭 강화되어, 2023년 맨체스터 호텔이 렉싱턴에 개장했고 2024년에는 60백만 달러 규모의 힐튼 호텔이 루이빌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증류소들은 레스토랑 추가, 신규 식당 및 숙박 옵션 개발, 그리고 우드퍼드 리저브 증류소 방문객을 위한 호텔 개발을 위한 보조금 확보 등 관광 매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켄터키는 버번으로 유명한 하트랜드의 나파밸리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으니, 관광버스로 붐비기 전에 방문해 보십시오.
6. 드레스덴과 켐니츠, 독일:문화의 중심 재탄생
독일의 드레스덴과 켐니츠는 문화적 재건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으며, 특히 켐니츠는 2025년 유럽 문화 수도로서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된 켐니츠가 극장 보수와 창고 및 차고 변환을 통해 행사 준비에 한창입니다. 독일 통일 35년을 맞아 켐니츠는 산업도시에서 현대 대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드레스덴은 제2차 세계대전 말 연합군의 폭격으로 지도에서 사라졌다가 공산주의 통치 시절 철의 장막 뒤에 숨어 있던 도시가 이제는 18세기 바로크 스타일의 옛 모습을 되찾은 올드타운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여러 궁전과 교회가 재건되었으며, 유명한 그린 볼트의 보석들을 포함한 보물들로 가득한 레지덴츠슐로스 궁전도 최근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사치의 젊은 에너지를 가진 네 우 슈타트 지구와 함께 드레스덴의 건축물들은 엘베 강을 따라갈 수 있는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의 산과 협곡과 경쟁합니다.
7. 과나후아토, 멕시코의 숨은 보석
멕시코의 과나후아토는 예술과 음악이 일상의 일부인 살아있는 박물관 같은 도시입니다. 산미겔 데 아옌데와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멕시코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이상적입니다.
1700년대 초 스페인에 의해 설립된 구아나 후아토는 은광으로 축적된 부를 바탕으로 지어진 멕시코 문화의 살아있는 박물관입니다. 바로크와 신고전주의 건축물, 색색의 집들, 공원 그리고 독립 전쟁에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벽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10월에 열리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중요한 문화 이벤트인 페스티벌 인터내셔널 세르반티노를 포함해 다양한 박물관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음악과 극장은 일상이며, 특히 밤에는 대학생들이 이끄는 칼레호네아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8. 쿡 제도: 숨겨진 남태평양의 천국
폴리네시아 정착지인 쿡 제도는 미국인 관광객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입니다. 뉴질랜드와 하와이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평화롭고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며, 독특한 폴리네시아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영어 사용 지역 쿡 제도는 미국인 관광객에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평균 8,000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하와이안 항공이 2023년 5월 호놀룰루에서 라로통가로 가는 직항 편을 30년 만에 재개함에 따라 방문객 증가가 예상됩니다. 미국 달러의 구매력이 높아 타히티나 하와이에 비해 경비가 적게 듭니다.
쿡 제도는 푸른 바다, 화산산, 독수리 가오리와 혹등고래(7월–10월) 등 풍부한 해양 생물로 유명합니다. 대형 리조트 대신 부티크 호텔리어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붐비지 않는 해변과 교통체증, 관광버스가 없고, 코코넛 나무보다 높은 건물도 없어 마치 90년 전의 하와이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9. 산타페, 뉴멕시코: Zozobra 불태우기 100주년과 예술의 도시
예술 창작과 문화적 행사가 풍부한 산타페는 2024년 조조브라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술가의 도시로서, 창의적 영감을 받기에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샌타페는 2024년 노동절 전통인 'Zozobra 불태우기'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는 부정적인 기운을 상징하는 문서들을 채운 50피트 짜리 인형을 불태우는 카타르시스의 행사입니다.
2023년 9월 뉴멕시코 미술관 블라뎀 현대미술관 개관과 함께 예술 창작 활동이 활발합니다. 현대 원주민 미술이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4년 8월에는 원주민 아트 페어 현대의 갤러리 전시가 개최되고, 5월에는 첫 샌타페 원주민 패션 위크가 열립니다.
2023년 8월, 포시즌스 리조트 랜초 엔칸타도는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8시간 'Tsi’pin 폐허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 투어는 고대 원주민 거주지를 탐험하고 1175년경에 지어진 유적에 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은 조지아 오키프가 영감을 얻었던 꿈같은 플라자 블랑카에서 요가, 하이킹, 명상 여행을 진행합니다.
10.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 국립기념물, 아이다호: 달의 풍경을 닮은 자연경관
아이다호의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 국립기념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연과 하나 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2024년, 미국의 숨겨진 자연 경이로움이 국립기념물 100주년을 맞습니다. 1만 5천 년에 걸쳐 형성된 화려한 지질 구조물, 모래언덕, 높은 봉우리, 용암지대로 이루어진 이곳은 NASA조차 달의 표면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심지어 1969년 아폴로 14호 우주인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여름에는 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어두운 밤하늘을 자랑하는 곳에서 무료 별 관찰 파티가 열립니다. 2024년에는 기념비의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5년간의 건설 끝에, 공원의 '노스 크레이터 플로우 트레일'이 봄에 장애인 접근이 가능한 길로 새롭게 열립니다.
가까운 대형 공항은 보이시에 위치해 있으며, 차로 약 2.5시간 거리입니다. 크레이터 방문 전후로 아이다호 주의 수도에서 최근 개장한 역사적인 복싱 경기장이자 극장이었던 에이버리 호텔 & 브라세리를 방문하거나, 2024년 봄에 손님을 맞이할 예정인 8층 레스토랑이 있는 122실 규모의 호텔 레네가드를 체크아웃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11. 스코틀랜드 제도: 시원한 여름과 자연의 매력
야외 활동과 해산물,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제도는 지중해의 뜨거운 여행지와 달리 시원한 기후를 제공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에게 새로운 모험을 선사할 여행지입니다.
지중해 인기 휴양지의 고온에 비해, 스코틀랜드 섬들은 여름 기온이 섭씨 20도를 넘지 않아 시원한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서해안에 위치한 헤브리디스 제도는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해산물 애호가들에게는 천국이며, 하이킹, 자전거 타기, 카약 등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정 지역입니다.
바라와 해리스의 하얀 모래 해변에서는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아이슬레이 섬에서는 세계적인 위스키를 맛볼 수 있습니다. 북쪽 오르크니 제도는 드라마틱한 해안 절벽과 5천 년 전 마을 유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더 북쪽 셰틀랜드 섬에는 바이킹의 정착지와 풍부한 새들, 유명한 양모가 있는 양 떼가 있으며, 강인한 셰틀랜드 조랑말이 야생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섬들은 본토에서 페리로 가깝지만 전혀 다른 세상과 같은 매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12. 글렌데일, 애리조나: 세계 최초의 매텔 어드벤처 파크
글렌데일은 세계 최초의 Mattel Adventure Park를 포함한 VAI 리조트 단지가 2024년 말에 개장할 예정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놀이공원과 리조트의 조화로운 여행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2024년 말,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전 세계 첫 매텔 어드벤처 파크가 문을 엽니다. 주로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이 공간은 매텔의 장난감 IP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핫휠 롤러코스터, 유노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가족 친화적인 놀이기구와 함께, 실물 크기의 바비 비치 하우스가 방문객들에게 바비의 옷장을 체험하고, 옥상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홀로그램으로 바비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매텔 테마파크는 애리조나 주 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홈구장 근처에 위치한 60 에이커 규모의 VAI 리조트 단지에 포함됩니다.
이 리조트는 애리조나 최대의 호텔로, 1,100개의 객실, 야외 콘서트장, 인공 해변과 수영 오아시스가 있는 '파티 섬', 12개의 레스토랑, 130피트 높이의 스카이 바, 열기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3. 네팔: 관광 산업 복구 및 재발명을 위한 10년 계획
네팔은 관광 산업의 회복과 재창조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며, 접근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산악 지형과 원격 위치로 방문이 어려웠던 네팔이 2015년 지진과 팬데믹 이후 관광업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10년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쉽고 안전한 여행을 목표로 새 국제공항을 개설하고, 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나서며, 2023년 4월부터는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현지 가이드 동행을 의무화했습니다.
카트만두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버스 서비스, 스카이워크 타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하고, LGBTQ 테마의 유산 투어와 트랙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관광객 일일 지출을 10년 안에 $48에서 $125로 늘릴 계획이며, 이는 고용 증진과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면서 북미 여행객에게는 여전히 저렴한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14.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캐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탄생 150주년
'빨간 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5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1908년 출간된 '빨간 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50주년을 맞아, 고향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샤를로텐타운 페스티벌은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뮤지컬을 재공연 하며, 11월에는 그린 게이블스 유산지에서 몽고메리의 생일 파티와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PEI를 방문하면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영감을 받은 집을 방문하고, 작가와 그녀의 고양이 동상 옆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섬의 목가적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5. 우트키아 그 빅, 알래스카: 미국 최북단 마을
미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마을인 우트키아 그 빅은 극한의 자연환경과 야생 동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에게 도전적인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미국 최북단에 위치한 Utqiagvik(옛 바로우)는 북극권 이북 300마일에 위치한 인구 4,500명의 작은 마을입니다. 5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는 24시간 해가 지지 않고, 11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는 해가 전혀 뜨지 않는다. 북극광, 북극곰, 순록이 주요 볼거리입니다.
윌 로저스-와일리 포스트 기념비와 빌릭 국립역사지구가 인디언 문화를 기리고 있습니다. 주변의 광활한 야생지대는 녹아가는 북극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눈부엉이, 벨루가 고래, 바다코끼리 등의 야생동물 관찰이 가능합니다.
척치해를 마주 보는 고래뼈 아치를 사진 찍고 2023년 11월에 새로 오픈한 방문자 센터에서 기념품을 구매하십시오. 또한, 세계의 꼭대기 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순록 수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름에도 기온이 영상을 조금 넘는 만큼 따뜻한 옷을 준비하십시오.
16. 마우이, 하와이: 화재 복구 중에도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산불로부터 회복 중인 마우이는 리조트들이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의 따뜻한 햇살과 아름다운 해변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마우이 섬의 리조트들은 2023년 8월의 대형 산불 이후에도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어몬트 케아 라니는 3년에 걸친 수백만 달러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마쳤으며, 그랜드 와일레아도 대대적인 개조를 진행 중입니다. 리츠칼튼은 새로운 루아우와 저녁 쇼를 선보였습니다. 재난으로 인해 호텔 요금이 상승할 수 있지만, MauiNuiStrong.info와 GoHawaii.com의 Malama Hawaii 섹션을 통해 기부하거나, MauiNuiFirst.com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마우이 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행지 소개를 마치며
2024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는 것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경험입니다. Frommer's에서 선정한 여행지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여행 버킷리스트에 새로운 영감을 더해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준비를 시작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하는 동안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현지인과의 교류를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세요. 여러분의 다음 여행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2024년 최고의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