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비오는 날 가볼만한 운치 있는 카페 5곳 추천 - 장마철 드라이브 데이트 장소로 제격!
장마철이 길어지면서 주말 야외 데이트 계획이 자꾸 물 건너가시나요? 걱정 마세요. 비 오는 날에도 서울 근교에는 연인과 함께 들르기 좋은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거든요. 오늘은 비가 내리면 더욱 운치 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근교 카페 다섯 곳을 독자 여러분께 자세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서울 근교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운치 있는 카페 5곳 인워프: 빗속의 들녘 풍경과 도자기 체험이 있는 용인 카페 [용인 카페/도자기 카페/브런치 카페/데이트 코스]먼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인워프'라는 도자기 카페를 꼭 추천하고 싶어요. 용인의 넓은 들판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이 카페는 빗소리와 풍경을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랍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로 둘러싸인 매장 안에 앉아 창밖으로 펼쳐진 비에 젖은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