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자유 여행 20일 일정③-보랏빛 향기에 취하는 노트르담 드 세낭크 수도원
20일 동안의 남프랑스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인 1148년에 세워진 아름다운 노트르담 드 세낭크 수도원은 여름이면 만개한 라벤더 밭에 둘러싸여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보랏빛 향기에 취해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매년 6월 개최되는 라벤더 축제도 놓치지 마세요! 프로방스 고르드 마을 인근에 자리한 노트르담 드 세낭크 수도원(Abbaye Notre-Dame de Sénanque)은 중세 시대에 세워진 아름다운 수도원입니다. 1148년 시토회 수도사들에 의해 건립된 이 수도원은 오랜 세월 고즈넉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요.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조화를 이뤄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죠. 수도원은 특히 매년 6월 말에서 8월 초까지 만개하는 라벤더 밭으로 유명해요..